캐나다 정착 일기 2
다음날이 밝았어요. ESL(English as a Second Language) 수업을 듣기로 되어있는 학교 위치도 파악해볼겸 다운타운으로 나갔습니다. 밴쿠버는 Skytrain이는 지상/지하철이 있습니다. 당시에는 캐나다 라인/밀레니엄 라인/엑스포 라인 이렇게 3개의 호선과 1, 2, 3 zone 이렇게 3개의 구간으로 나뉘어져 있었습니다. 지금은 에버그린 라인이 추가되어 4개의 호선이 존재하죠. 제 홈스테이가 있는 Joyce 역은 1구간 끝에 존재했고 다운타운 Burrard 역까지는 20분 정도 소요됬어요. 그렇게 도착한 다운타운 벤쿠버. 생각보다 많이 작아서 놀랬고 한국인이 많아서 놀랬어요. 그렇게 학교도 방문하고 다운타운도 둘러보다가 문득 발견한 Granville 거리에 있는 Tom Lee Musi..
2021.01.04